학술제
제 1회 컴퓨터공학부 동아리 학술제 개최.
우리학교 어느 학부에서 동아리 학술제를 개최하고 있을까. 와플스튜디오로 보나, 컴퓨터공학부로 보나 학교로 보나 굉장히 뿌듯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와플스튜디오 프리젠터는 나까지 해서 세명이었다.
성원이형 발표 실력은 역시 인정할만 하다. 몇장 안되는 피티 가지고 그런 이야기들을 꾸며내는건 좋은 능력이다. 리허설 때와 약간은 다른 이야기. 스크립트를 외우는게 아니라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걸 느낀다.
익제형 발표를 듣다보면 ‘웹’에 대해 공부 많이 하고 있으시다는 느낌을 받는다. 물론 발표 자체는 좀 지루하고 딱딱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웹의 기본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발표였다. 아.. passenger 데모 보여줬으면 멋있었을 텐데..
이상하게 시간을 앞에서 많이 빼앗겨서(?) 편하게 발표 할 수 없었는데 후다닥 진행한 덕분에 그리 많이 늦지 않게 발표를 끝낼 수 있었다. 다만 발표 준비한 것의 반정도 밖에 보여주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슬라이드도 나름 신경써서 만들었는데 빨리 지나가느라 잘 보지도 못한 것 같다.
이러한 동아리 학술제는 결국엔 동아리의 활동 홍보 및 동아리 자체 홍보로도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비록 1회에는 궂은 날씨와 토요일이라는 조건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오진 못했지만 2회 부터는 다른 과 사람들도 좀 와서 재밌는 얘기 주워듣고 갈 수 있는 흥미로운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ps : 프리젠테이션 할 때 물이 왜 필요한지 알겠다. 목이 너무 마르다. 말을 빨리 하니까 수분 소모 속도가 2배는 되는 것 같다.
ps2 :
발표 슬라이드는 http://wafflestudio.springnote.com 에서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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